영어의 카리스마(Charisma)는 많은 사람을 휘어잡는 능력이나 자질을 의미하는 단어이다. 그런데 이 단어의 어원은 한국어의 '칼 있었 마'로부터 시작된다. 여러 사람 앞에서 어떤 한 사람이 품 속에 있던 날 선 칼을 보여주며,'야그들아, 나 칼 있었 마'라고 말하며 보여주었던 칼을 다시 품 속에 숨겼다.예리한 칼을 지닌 것을 본 사람들은 그 때부터 칼을 보여준 사람의 말에 절절 매며 따르게 되었다. 그 후 '칼 있었 마'는 연음 법칙에 의해 '카리스마'로 발음되기 시작했다고 한다나 어쩐다나...ㅎㅎ
|